2013년 10월 10일 목요일

현장점검

시공팀과 하도급업체간의 조율 실폐로 멈춰선 현장,
방치되고 있는 철근은 녹이 쓸기 시작했다.
보양조치라도 해두어야 하는데 저렇게 방치하여 녹이 나기 시작한 철근,
 다시 현장에 투입하겠다는건가?

옆집 펜션의 땅에 떡하니 들어선 냉장고와 식판대,
펜션주인의 컴플레인이 발생한지 3달이 넘도록 마치 시공사의 땅인양 사용중이다.
펜션주인은 시공사와의 대화를 포기하고 건축주에게로 컴플레인을 시작했다.
민원 발생시키겠다는 경고가 몇차례, 시공사는 민원발생하지않도록 조율하지 않고 있다. 

그대로 방치된 각종재료로 우수나 태풍등의 자연재해 발생시 사고가 걱정된다.

주차장벽은 거푸집작업이 완성되지 않은채 방치된 모습.

현장 곳곳 정리되지않은 방치된 공사자재들.

녹이 쓸고 있는 철골들

거푸집도 완성되지 않은 3층 자녀방
girder들과 켄틀리버 구조체,
태풍이라도 오면 컨틀리버 미완성체가 날려 아래 다른곳에 피해나 없을지,
조속히 시공이 재개되어야 할텐데.


방치된 자제들, 쓰레기들...




벽의 끝선, 전혀 맞지않는 레벨과 마무리,
점검차 들린 현장, 시공사의 조속한 공사복귀와 자재 및 구조물 보양, 안전조치가 필요하다.

2013년 9월 10일 화요일

2층 거푸집

2층 거실 슬라브 거푸집 작업이 진행중이다.


 중정과 거실벽이 만나는 부분
 3층 아이들방아래 구조 빔 2개가 제작중이다. 구조도면과의 일치상태를 확인중, 시공팀이 구조 2층도면을 분실해서 내일 다시 확인할 예정이다.
 자녀방아래, 뒷문과 붙어있는 구조벽이 미제작되어있다. 건축도면에서 시공되어야 할 위치를 확인해주고 수정을 요청했다.
 2층 천장 슬라브 제작 모습



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부와 만나는 2층 뒷문 진입로, 도면상의 벽이 제작되지 않아서 수정조치한 부분이다.
 
내일 수정조치된 부분을 확인할 예정이다.

준비된 철근이 진입로에 정리되었다.

2013년 9월 7일 토요일

2층 거푸집

 철근 제단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다이닝룸에서 중정방향을 보다
 다이닝룸 벽의 거푸집작업이 진행중이다.
 


1층 창틀, 수정이 미비된 거친면도 확인
 
 주차장벽 거푸집 진행중


고르지않은 옹벽 끝선의 수정이 걱정이다.
 철근 제단 끝. 앞으론 이웃을 생각해서 오전에 제단작업을 자제해 달라고 시공팀에 부탁하고,

2013년 9월 6일 금요일

2층 거푸집

공급이 안되던 목재들이 들어왔다. 

주차장에서 중정을 보고,

중정안쪽 공간이 모습을 드러냈다.
 거실 천장 구조 거더제작도 시작되었다.
 도면과 달리 시공된 부분, 짤라내야한다.


현장 도면 관리상태, 도면이 없다? 없어진 도면들이 여기 이렇게... 새 건축부분 도면세트를 프린트해서 현장에 배치시켰다. 이제 이렇게 관리하심 안됩니다.

2013년 9월 4일 수요일

공사재개, 2층 거푸집작업

 공사가 재개되었다. 철근팀이 들어와서 철근 제단 및 밴딩작업을 진행중이다.

 드디어 중정을 둘러싼 벽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삐뚤어진 주차장 기둥, 2층 슬라브 작업중 수정조치 예정이다.


 구조의 견고성을 위해 도면에 없던 기둥이 추가로 시공되어 월래 전면 유리문으로 계획되어있던 부분이 수정이 불가피하다. 벽으로 체워 넣어야 되는 부분이지만, 공정상 보류하고 그대로 진행중이다.

 다이닝룸벽의 거푸집작업도 동시에 진행중이다.
비로 깍여나간 임시도로의 바닥면, 안전이 걱정되니 빨리 진입로 공사가 진행되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