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30일 목요일

콘크리트 마감 수정작업


콘크리트 수정작업이 진행되었다. 수정을 가할수록 인위적인 페턴이 생겨나는 걱정때문에 적절한 균형을 맞추는게 중요하다.

하지만, 이렇게 거친 마감들을 어떻게 그냥 넘어갈수 있는가?
월요일 수정팀 사장님과의 재미팅을 위해 미비된 부분을 하나하나 마크해간다.












나의 마크 부분을 숫자로 세고 있다.






처음보다는 몰라보게 좋아졌지만, 아직 디테일한 수정작업이 너무 많이 남아있다.


2013년 5월 26일 일요일

옹벽 방수 및 되메우기

옹벽의 방수 및 되메우기 작업이 진행되었다.


기계실의 높이때문에 방수팀이 밧줄을 타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반대편에선 수정작업을 마친후 되메우기 작업이 계속 진행되고있다.






되메우기작업을 위해 한쪽면의 흙을 깍아 나르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2013년 5월 24일 금요일

기계실 타이핀 제거 및 옹벽 콘크리트 제거


1차 콘크리트 타설중 세어나왔던 외부와 맞다은 옹벽의 콘크리트 덩어리 제거작업이 진행되었다. 시공팀은 콘크리트 제거를 하고 방수팀은 바닥과 맞닿는 지점에 보수작업을 진행중이다.
 























기계실의 외벽, 방수팀이 타이핀을 제거하고 몰타를 덧칠해 주말 방수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2013년 5월 12일 일요일

노출마감 수정작업 (썬큰)


노출콘크리트 수정작업이 시작되었다. 우선 버러진 패널사이 콘크리트 덩어리들을 모두 제거하고, 패널의 패턴을 메치시키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외벽면 패널의 패턴이 어긋났던 부위의 수정 과정  




완전히 뭉그러져있던 코너의 에지가 살아났다. 휴...

전기패널 뒷면 가장 큰 구멍이 생겼던 부위 드디어 온전한 모습을 드러낸다.

폼이 벌어져 어긋났던 코너부위 튀어나온 코너부위를 잘라냈다. 나무패턴을 살려내는 작업만 진행되면 이쪽도 그런데로 정리가 가능해 보인다.


재료분리가 심했던 부위, 나무의 자연스러움만은 당연히 못하다. 노출을 이렇게 많이 손을 보아야 한다니...

또 다른 재료분리가 생겼던 부위. 패턴 수정작업은 내일도 계속된다.

깔끔해진 벽면, 적어도 울퉁불퉁하지는 않으니 조금 안심이 된다.



다목적실 아래 계단실벽, 휠씬 나아졌구나. 하지만, 전체적으로 생긴 기포부위에 대한 수정은 아직 미비한 상태. 기포를 다 잡아내면 나무 무늬가 상해버릴수 있다. 내일 더 지켜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