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레미콘이 들어오는 스케줄이 잡혀있다. 작업을 계속 진행중이지만 1시전까지 남아있는 다용도실 골조와 계단부를 완성하고 청소까지 마친다는것은 불가능해 보였다.
작업자분들은 스케줄을 맞추기위해 바삐 움직였지만...
다용도실 girder완성과 함께 바닥철골 작업이 계속 진행 되었고,
미비된 실내외 계단부의 철골과 목공작업도 바삐 진행되었다.
외부 계단과 맞닿는 미송패널폼도 아직 미비되었고, 그렇게 시간은 결국 오후로 넘어갔다.
레미콘을 취소시키고, 미비된 부분의 완성과 콘크리트 시공전 거푸집 및 각종 라인 설치상태를 점검해야만 한다. 물청소로 각벽사이에 낀 불순물을 제거해야만 한다. 결국 콘크리트는 월요일 1시로 재조정하고 미비된 부분의 마무리 작업이 계속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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