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층 기계실 거푸집작업이 계속 되고 있다. 1층 내부공간의 수정을 우선적으로 요청했지만, 시공팀은 우기전에 현재 깍아놓은 흙의 정리가 필요하다고 한다. 비가 와서 현재 위에 쌓여있는 흙이 밀려내려올수도 있기에... 시공팀과의 협의후, 인원을 더 투입해서 수정과 기계실작업을 동시에 진행하도록 조율했다.
기계실 반대편 옹벽작업도 같은 이유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외부 썬큰과 계단실의 미송패널 분리작업도 진행되었다.
바닥은 미장을, 옆은 갈아내야 할 계단부 하단에 위치한 창의 모습.
내부 현장 정리 완료. 내일부터는 3명이 바닥을 수정해 나가면서 자재들을 밖으로 정리해 내보낼 예정이다.
썬큰 출입구에서 바라본 옹벽의 모습, 반대편과 달리 재료분리현상은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내일 전체 모습을 다 볼수 있게 될것이다.
게스트룸 벽이 보인다. 다른 벽들에 비해 잘 나온 편이다.
마주보는 벽면도 재료분리 등 큰 수정사항은 아직까진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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