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6일 토요일

기계실, 테라스 메트작업 + 방수 수정작업 + 1층 바닥 수정작업





건물 전면부 미송패널 제거작업이 진행되었다. 미송패널이 제거된후 또 많은 부분에서 재료분리 및 수정이 필요한 부분들이 발견되었다. 미송패널제거작업이 약 30% 정도 진행된 현재 너무 많은 곳에서 수정이 필요한 부분들이 발견되고 있다.
위 창틀아래까지 콘크리트가 미쳐 들어오지 못한 부분, 그 아래로 심한 재료 분리가 생긴부분을 볼수 있다.
아래, 전면 월래 창틀이 계속되어있던 높이위로 약 20cm정도의 콘크리트 차오른 모습을 볼수 있다.

썬큰쪽의 미송패널 벽 재료분리를 넘어 많은 부분에 콘크리트가 비어있는 모습.

계단실 옆 나무 패턴이 앞에 연결 패턴과 다른 형태를 띄고 있으며, 대각선으로 크렉처럼 재료분리 현상을 볼수있다.

건물 코너가 만나는 부분, 깨끗한 모서리 처리가 되지 않았고, 나아가 두번째 미송널판은 콘크리트 뭍혀 띄어낸후에도 깔끔한 처리가 난해하게 되어 버렸다.

다른 부위에 비하면 미세하지만 창틀옆으로 또다른 재료분리 현상


창틀 콘크리트를 지지해야 할 부분, 2개의 나무를 이어 제작하여 무게를 이기지 못해 일그러진 모습.

실내 내장재가 덧붙을 곳이지만, 심한 재료분리 현상들은 후에 혹시 구조적인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지 걱정하게 되는 부분이다.

방수재 수정작업이 오후내 진행되었다. 중정아래 물이 미치지 않을 곳임으로 방수업체에서는 현 방수작업의 기능성에 대한 확신을 가졌지만, 보기 좋은것이 기능성도 좋다 보다 치밀하게 틈새들을 잡도록 수정작업을 조율했다.
옹벽작업이 계속 되어야 할 부분, 골조팀의 후속작업을 위해 방열재 제거작업을 진행하였다.

터파기 작업중 밀리고 떨어졌던 방열재를 다시 붙이고 있다.

이렇게 마무리 되었다.
오전, 양평축협에서 이영욱씨의 지상권 개발 동의서를 받았다.

1층 매트작업이 계속 진행되었다.


현장관리 상태가...

기계실의 매트작업이 시작되었다.


벌써 늦은 오후,

게임룸 1층 바닥 수정작업이 시작되었다.


약 30cm정도의 콘크리트가 흘러 바닥을 덮고 있었다. 분리 작업은 잘 진행되었고, 원래 1층 바닥의 상태도, 물론 콘크리트 더미를 다 치우고 나야 확신하겠지만, 양호하다. 다행이다.



우선 바닥이라도 정리가 되고 나면, 조금 희망이 보일듯 하다.


그새 기계실 매트작업은 계속해서 진행되었다.


아직 남아있는 미송패널벽, 제발 잘 나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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